제작회사 : 三島映畵<株>
제작 : 전왕규
기획 : 원성웅
제작담당 : 장의곤
각본 : 이윤재
각색 : 석도원 이윤재
촬영 : 강대용
조명 : 김석진
음악 : 방기남
편집 : 현대원
녹음 : 손인호
현상 : 세방현상소
스틸 : 박석재
뽀식박사 : 이용식
순돌이 : 이건주
뚱보 : 김형중
안경 : 홍승표
장미 : 최정화
삐삐 : 전경화
삐죽 : 김민수
짱구 : 이규만
해리시녀 : 어수경
마녀 : 최은정
이사장 : 나갑성
엄마 : 김소연
사령관 : 박정훈
찌타 : 김승환
감독 : 석도원

분류 : 청소년
심의일자 : 1987.12.3. (No.87-206) 年可
규격 : 35mm, 비스타비젼, 天然色
서울개봉 : 다모아 (1987.12.)

줄거리 : 순돌은 지구를 떠나온 후, 지구의 엄마, 아빠와 친구들을 그리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지구의 우주왕복선이 기관고장으로 명왕성국에 불시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우주과학소로 보내진 지구인들이 대한민국인임을 알고, 순돌은
사령관에게 그들을 돌려보내자고 한다. 계속 지구를 그리워하던 순돌. 결국
해리와 함께 지구로 오게 된다. 지구에서 신나는 생활을 보내다 순돌은 화성제국의
마녀 일당에게 붙잡힌다. 마녀의 괴물로봇 콘드라를 대항하여, 정의의 로봇
슈퍼비룡과 뽀식은 용감히 싸운다. 마침내 마녀와 악당들을 물리친 후, 순돌은
지구인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다. (줄거리와 일부 정보 한국영화연감에서 발췌)

(한국영화연감의 줄거리에서는 괴물로봇 콘드라가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작품상에선 왜 등장하지 않는걸까... 제작비 절감을 위해 삭제해 버린 걸까....)

슈퍼비룡의 무장 1 : 입에서 연기같은게 나온다. (고지라냐... --;)

무장 2 : 눈에서 나가는 광선.
이 장면이 유일하게 2탄에서 나온 슈퍼비룡의 애니메이션 장면이다.

등에 순돌이가 업혀있는 장면. 크기가 이렇게 작았나.. 슈퍼비룡.. --;
전작에서의 슈퍼로봇의 이미지를 완전히 망치는 장면이다.

뽀식박사가 포니를 개조한 차량. 전작에서보다 업그레이드된 듯.

해리와 순돌이가 타고 온 우주선.

순돌이. 또다른 이름은 명왕성의 별똥왕자.

해리시녀. 유일하게 전작과 다른 배우가 나온 캐릭터.
그러나, 지구에서 뽀식박사도 못알아본걸 보면 이름만 같은 다른 배역인지도...

뽀식 박사.

뚱보와 안경.

순돌이를 키운 엄마와 아빠.

삐삐. 순돌이의 친구. 무술 실력이 발군.

장미. 순돌이의 친구.

명왕성국의 사령관.

명왕성국의 병사들.

화성국의 사령관.

분명 흑성국의 마녀였는데, 첨에도 별똥왕자를 잡아 흑성국 포로들과
교환한다 하더니 어느때인가부터 화성국의 마녀로 바뀐다. 추측컨대,
전편에서 흑성국 멸망 후 화성국으로 망명, 다시 명왕성국과 지구를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기에 이렇게 이중국적이 나오는걸로 보여진다.

흑성국일지 화성국일지 모르나 암튼 마녀의 부하 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