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김삼용
기획 : 김일환
제작담당 : 김방남
구성 : 김일남
원화 : 홍형선
배경 : 오응환
배경보 : 이현숙 한은숙
촬영감독 : 조민철
촬영 : 조복동 김종석
촬영보 : 이명복
녹음 : 한양녹음실(이재응)
효과 : 손효선
현상 : 한국천연색현상소
특수효과 : 안태홍
편집 : 김현기
태권지도 : 왕호삼성체육관
지도사범 : 유승선
각본 : 지상학
음악 : 정민섭
감독 : 임정규

줄거리 : 장동환 박사는 33억7천만원의 경비를 들여 태권동자 마루치를 쏙 빼어닮은
전자인간 337을 만든다. 한편 칸트별의 마로 박사는 티탄과 세실로보트를 만들어내나
그들에 힘에 굴복당해 거꾸로 그들의 노예가 되고 만다.
티탄과 세실로보트는 로보트제국을 세우고 지구를 침공하려고 오게 되는데....
마지막 반전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

무장 1 : 337의 귀는 5만입방미터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청취할 수 있다.

무장 2 : 망토를 실드로 사용한다.

무장 3 :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은 투명해진 후 공격자의 뒤로 나타나 놀라게 하는 모습.

무장 4 : 337의 눈은 투명인간도 감식할 수 있는 전자눈이다.

무장 5 : 손에서 광선이 나간다.

연구소에 있던 비행선. 아라치가 마루치를 구하러 갈 때 사용한다.

장동환 박사의 연구소. 여기서 337이 만들어졌다.
근데... 저 저수지인지 수영장인지는...... 마.. 마징가Z...????

전자인간 337이 만들어진 공작창.

마루치와 아라치.

장동환 박사. 전자인간 337을 만든 사람.

장동환 박사의 아들 장 돌.

장돌의 애완견 복남이.

마로 박사의 아들 아람.
원래는 전자인간 337을 납치하기 위해 지구에 왔으나 결국 지구인을 돕게 된다.

무장 : 목발에서 광선이 나간다.

칸트 별의 마로 박사. 티탄 장군과 세실로보트를 만든 장본인.

아람이 지구에 잠입할 때 타고 온 우주선.

무장 : 광선이 나간다. 이 광선으로 아람이 세실로보트로부터 마루치와 아라치를 구해준다.

티탄 장군. 특별히 무기랄 건 없다. 배의 단추가 약점. 인공지능 추정.

세실 로보트. 역시 특별한 무기는 없다. 인공지능 추정.